안전보건실무

[안전보건]현장에서 본 안전보건의 실상

CHC 성빈 2024. 2. 11. 15:03

고용노동부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 포유(FOR YOU)안전보건원 최치현, -기술자격 : 기술사(화공안전,산업위생,식품), 산업안전 및 산업보건지도사, 위험물기능장, KOSHA- MS 인증심사원, -연락처 : 031-858-6075, pmo3379@naver.com

(1) PSM 기업에 대한 KOSHA 심사 중에 경험한 일입니다, 발행된 작업허가서 내용이 형식적이었고, 그것을 검토한 사람의 전문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장의 실제 작업자는 2명인데 이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은 5명이나 되었습니다.

(2) 반대로 중소기업에 가보면, 담당자의 빈번한 이직과 전문성 결여로 관련 법규를 쫓아가기도 버거운 상홍임을 목격합니다. 물론 경영자는 안전보건에 관심이 없고, 제조현장은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습니다.

(3) Daniel A Crowl는 안전프로그램 요소로 ‘시스템, 태도, 기본, 경험, 시간 및 당신’ 을 들고 있습니다. CCP는 안전문화 등을 포함한 RBPS를 내놓았고, 듀폰에서는 Operational Dicipline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4) ‘The Right People doing The Right Things‘ 라는 말처럼 안전은 모두가 올바르게 일을 해야하고, 실질적인 위험성평가와 PDCA를 통한 지속적인 개선이 핵심임을 느낍니다.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